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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 | 김영준 | 답변일 | 18-03-06 00:00 | 출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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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제목 | 전립선암4기 투병중에 갑작스럽게 요로폐색이 와서 요도로 도뇨관 꽂아 방광세척중에 원문보기 | ||||
| 답변 제목 | 전립선암4기 투병중에 갑작스럽게 요로폐색이 와서 요도로 도뇨관 꽂아 방광세척중에 | ||||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김영준 입니다.
정확한 환자 상태는 생명징후소견, 이학적 검사, 혈액 및 소변 검사, CT와 같은 영상 검사 및 특수 검사들을 종합하여서 판단합니다. 지금 글로만 보아서는 정확한 답변은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 교수님께서 가장 정확히 알고 있으므로, 교수님께 여쭤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입니다.
아래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전립선암 4기라고 하셨고, 갑작스럽게 요로 폐색이 왔다고 하였습니다. 제 추측은 전립선암 부위에서 출혈이 발생하였거나, 혹은 전립선암이 요도나 방광을 침윤함으로 인해 피가 난 것 같습니다. 이 피들이 뭉쳐서 소변 나오는 길을 막아서 요로 폐색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 이유로 [출혈]이 났는지 정확히는 모르나, 출혈이 지속이 되고 있는 상태로 보이며, 도뇨관(소변줄)으로 피 덩이를 제거해 주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소변줄을 빼버리시면 방광에 피딱지들이 계속 차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는 피딱지(혈종)들로 방광이 가득 차게 될 수 있습니다. 방광에 피딱지들이 너무 많이 차게 되면 방광이 약한 외부 충격에도 쉽게 터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출혈을 멈추게 하기 위해 시술이나 수술을 하는 것인데, 전립선암 4기로 출혈을 멈추게 하기 힘든 상태로 보입니다. 차선책으로는 소변줄로 피딱지들을 빼내서 방광에 피나 피딱지가 고이지 않게 조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도뇨관을 빼면 방광에 피딱지가 과도하게 차게 되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고통스러우시더라도 도뇨관은 유지 하셔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치의 교수님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환자 분이 가장 힘들 것이고, 옆에 있는 가족분들도 매우 힘든 상황임을 알고 있습니다. 담당 교수님도 할 수 있는 조치가 제한이 되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께서 옆구리에 소변줄까지 끼워 주신 것으로 보아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주시고 계신것으로 보이니, 주치의 선생님을 믿고 치료를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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