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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 충격파 쇄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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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 충격파 쇄석술이란?

신장에서 만들어진 결석이, 요관으로 내려오다가 요관에서 걸리면 극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요관 결석을 제거하기 위해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시행하거나 전신 마취 후 요관내시경을 이용하여 결석을 제거해야 합니다.

체외충격파 쇄석술이란 신장 및 요관에 있는 결석을 초음파 충격파를 이용하여 작은 돌가루 형태로 파쇄하여, 미세하게 분쇄된 요로결석이 소변으로 쉽게 배출될 수 있게 하는 시술입니다. 거의 모든 환자에서 시술이 가능하나, 임산부, 대동맥류 환자 및 심장박동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 시술이 불가능하며 와파린, 아스피린과 같은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약을 1주간 중단 후 시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통증과 진단

체외 충격파 쇄석술 후 일부 환자는 분쇄된 결석이 내려오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비뇨기과에서 처방해 준 약과 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을 줄여볼 수 있습니다. 먹는 약으로도 진통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시술한 병원 혹은 야간에는 응급실에 내원하여서 수액을 맞으면서 강한 진통제를 투여하면 통증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쇄석술 후 고열이 나거나 극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시술한 병원 혹은 응급실에 내원해서 진료를 보아야 합니다.

요로결석 진단을 위해 응급실이나 영상의학과에서 촬영한 복부 CT 영상을 CD에 담아서 비뇨기과 의원에 내원하시면 보다 더 정확한 체외충격파 쇄석술이 가능합니다. 당일 촬영한 영상을 가져오는 것이 가장 좋지만, 며칠 정도 지난 복부 CT 영상도 시술에 도움이 되므로 꼭 챙겨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치료 방법

본원은 내원 당일 촬영한 CT 영상에서 요로결석으로 확진된 경우에는 추가 검사를 하지 않고 바로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타원에서 복부 CT를 촬영한 지 2-7일 경과한 경우에는 비뇨기과에서 복부 엑스레이와 신장 초음파를 시행하여야 하며, 영상 검사를 통해 그동안 결석의 위치가 변했는지 혹은 자연 배출되었는지 확인 후 결석이 남아 있는 경우 치료를 시행합니다.

요로 결석이 여러 가지 이유로 체외충격파 쇄석기에서 잘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정맥에 조영제를 투여하여(IVP) 요로결석의 위치를 정확히 특정한 뒤 쇄석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응급실이나 영상의학과에서 복부 CT를 촬영하지 않고 비뇨기과에 내원하여도 요로결석을 진단하고 치료가 가능하므로 요로결석 증상이 있는 경우 바로 비뇨기과에 내원하셔도 됩니다.

체외 충격파 쇄석술은 입원과 마취가 필요 없고 진단 직후 바로 비뇨기과 외래에서 시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고 몇몇 환자의 경우 시술 직후 바로 통증이 호전되기도 합니다. 시술 시간은 20-30분 정도 소요가 되며, 시술시 통증은 심하지 않으나 요로결석으로 인한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시술시 통증이 걱정되는 환자의 경우 진통제를 시술 전 투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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