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호소하는 증상
원인
요도를 통해 우리 몸에 침입한 균이 전립선으로 퍼지게 되어, 갑작스럽게 전립선에 염증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를 급성 전립선염이라고 합니다.
주 원인균은 대장균(E.coli)이며, 급성 전립선염 발생 시 전립선에 있던 균이 우리 몸의 피를 타고 전신으로 퍼지게 되면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단 방법
환자가 급성 전립선염 증상으로 내원하게 되면, 체온을 측정합니다. 소변 검사를 시행하여 소변에 염증이 어느 정도 있는지 확인하며, 소변 현미경 검사를 통해 대장균을 확인하는 경우 급성 전립선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이 환자의 전립선을 부드럽게 촉지하였을 때,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면서 환자의 전립선이 화끈거리면서 부어있는 경우 급성 전립선염으로 임상적 진단이 가능합니다.
급성 전립선염으로 인해 전립선내 농양이 발생하였는지 혹은 다른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립선 초음파를 시행할 수 있으며, 다른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 하복부 CT 혹은 MRI를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 검사에서 전립선내 농양이 확인된 경우에는 천자 및 배농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및 주의사항
급성 전립선염으로 입원시 정맥 주사를 통해 수액을 공급받으면서 항생제 주사를 투여받아야 합니다. 급성 전립선염으로 입원시 3일에서 7일 정도 입원 치료가 필요하며, 퇴원 후에도 4주 정도 경우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급성 전립선염 치료 기간 중에는 집에서 절대안정하거나, 입원 시에는 침상에서 절대 안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