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호소하는 증상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고, 소변을 참기 힘들어서 바로 소변을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잔뇨감이 있다고 합니다.
몇몇 환자의 경우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는
요실금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고,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깨어서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원인
아직 어떤 이유에서 방광의 과민성이 발생하는지는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신경학적인 요인 혹은 골반 근육이 약해짐으로 인해 과민성 방광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고령의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방광 기능저하와 과민성 방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진단 방법
치료 방법 및 주의사항
과민성 방광으로 진단된 경우 방광의 긴장도를 낮추고 방광 용적을 늘려서 불편한 증상을 줄여주기 위해 항콜린제나 베타3수용체 작용제(베타미가정)를 복용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약으로 증상이 조절되는 경우 1달에서 3달 정도 복용 후 투약을 중단해 볼 수 있고, 약을 중단하였을 때 불편한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평생 동안 약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항콜린제나 베타3수용체 작용제에 부작용이 심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천수신경조정술을 시행하거나 방광에 방광 내시경을 이용하여 보톡스를 주입하는 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앞에 언급한 약물 치료, 천수신경조정술, 보톡스 주입술이 효과가 없고 불편한 증상이 심하며, 신장 기능에 나쁜 영향을 줄 정도로 심한 과민성 방광인 경우에는 방광용적 확대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