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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 | 김영준 | 답변일 | 18-03-14 00:00 | 출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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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제목 | 남자 hpv와 헤르페스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원문보기 | ||||
| 답변 제목 | 남자 hpv와 헤르페스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 ||||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김영준 입니다.
1.헤르페스 포진이 없어도 심한 배뇨통증이 있어서 소변 PCR검사를 시행하였을때, 소변 PCR검사에서 헤르페스가 나온다면 헤르페스가 맞습니다.
단순 소변 검사만으로는 헤르페스라고 진단하기 힘듭니다. 소변을 가지고 PCR검사(핵산증폭검사.성병검사)를 하면 소변에서 헤르페스가 있다면 진단이 가능합니다. 혹은 혈액검사를 통해서 헤르페스를 진단하기도 합니다. 질문하신 분께서 단순 소변 검사만 하셨는지, 소변을 가지고 PCR 검사까지 시행하셨는지 정확히 알수 없네요.
2.곤지름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1개월에서 8개월 가량 됩니다. 잠복기에 있다면 곤지름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질문하신 분이 곤지름 바이러스(HPV)에 감염이 되어 있지 않아서 아무 증상이 없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3. 남성 HPV검사는 곤지름이 있는 경우, 곤지름을 제거하면서 조직검사 및 HPV type PCR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곤지름 병변이 없는 경우에는 음경 및 회음부를 검사 솔로 부드럽게 긁어서 PCR검사를 시행합니다.
곤지름 제거 후 시행하는 조직검사의 경우에는 정확하며 신뢰도도 높습니다. 조직검사에서 곤지름이 나오면 곤지름으로 확진이 됩니다. 곤지름 바이러스 종류(type)를 확인하는 PCR 검사의 경우 곤지름을 제거 후 시행한 것이 회음부를 솔로 긁어서 나가는 것보다 좀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곤지름이 없는 분이 회음부를 솔로 긁어서 시행하는 PCR검사의 경우 신뢰도가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검사의 경우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하기도 하며, 소변 검체의 경우 PCR로 진단이 될 수 있습니다. 수포성 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수포 부위를 솔로 긁어서 PCR 검사를 시행하여 진단할 수 있고, PCR 검사는 바이러스 배양검사 보다 4배이상 민감하고, 특이도가 100%에 이른다고 합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헤르페스를 진단할 경우에는 혈액에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있어야 하며, 대부분의 환자는 3~6주 정도면 항체가 생성이 되기 시작하고, 12주에는 70% 이상에서 항체가 생성이 된다고 합니다. 혈액검사의 단점은 헤르페스 감염 직후에 검사를 하면 항체가 형성이 되지 않아 진단이 되지 않을 수 있고,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이 되어야 진단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4. 콘딜로마 바이러스는 잠복기가 길고, 역학을 밝히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누구 때문에 콘딜로마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는지 알기 힘듭니다. 만약 질문하신 분이 바이러스가 16번, 18번이 나왔고, 전 여자 친구가 6번 하나가 나왔다면, 바이러스의 발병원인은 다른 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5.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내원하시면 곤지름 검사 및 헤르페스 바이러스 검사를 모두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진료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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